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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 : 이야기 인상 깊게 본 장면 느낀점

by 아윤2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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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인사이드 아웃의 야이 기를 알려드리고 제가 인상 깊게 본 장면과 느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인사이드 아웃 정보

개봉: 2015.07.09. 장르 : 애니메이션 국가 : 미국 감독 : 피트닥터 러닝타임: 102분 출연진 : 에이미포 엘러(기쁨), 필리스 스미스(슬픔), 민디 캘링(까칠), 빌 헤이더(소심), 루이스 블랙(앵거)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은 11살 소녀 라일라의 머릿속에 살고 있는 5개의 감정들, 기쁨, 슬픔, 분노, 혐오, 공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라일라와 그녀의 가족은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게 되는데, 이사 준비와 새로운 환경으로 인해 라일라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라일라의 기쁨 감정이 라일라를 지배하려고 할 때, 슬픔 감정이 실수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복잡한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각각의 감정들은 라일라의 기억을 관리하는 섬들과 함께 일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슬픔 감정이 라일라의 기억을 관리하는 본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녀의 기억들이 섬들과 함께 색다른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야기는 라일라가 새로운 환경에서 집에서 멀어지면서 겪게 되는 감정들과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감정들이 서로의 역할을 배우고, 각자의 존재 이유를 깨달으면서 라일라는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의 중요성과 어떻게 감정이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지배하는지를 알리면서도,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내면의 힘과 감정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등장인물

기쁨이(Joy): 노란색 옷을 입은 기쁨의 감정으로, 리더 역할을 맡습니다. 활발하고 열정적인 성격으로,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슬픔이 (Sadness): 파란색 옷을 입은 슬픔의 감정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울며 보내는 고민이 많은 성격입니다. 하지만 슬픔 역할을 잘하며, 때로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버럭이(Anger): 빨간색 옷을 입은 분노의 감정으로, 매우 근심 많고 화를 잘 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상황에 따라 유익한 역할을 합니다. 까칠 (Disgust): 초록색 옷을 입은 혐오의 감정으로, 외모나 상황 등에 대한 싫증을 잘 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필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소심이 (Fear): 보라색 옷을 입은 공포의 감정으로, 상황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상 깊게 본 장면

기쁨 이의 출생 : 주인공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기쁨 이의 출생은 라일리가 어떤 사건 이후에 처한 상황을 알려주면서도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억들의 연결 : 주인공 라일리의 기억들이 서로 연결되는 장면에서는, 그동안 라일리가 겪었던 상황들이 연결되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사고 후 괴로움 : 라일리가 엄마와 아빠와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되는 상황에서, 라일리의 사고로 인해 괴로움과 아픔을 겪는 장면은 아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억들의 파괴 : 주인공 라일리의 기억들이 파괴되는 장면에서는, 이야기의 전개와 주인공의 감정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 기쁨 이의 희생 : 영화에서 주인공 라일리를 구하기 위해 기쁨 이가 희생하는 장면에서는, 기쁨이 와 라일리의 우정과 함께 이야기의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느낀 점

디즈니와 픽사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우리 머릿속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라일리는 기쁨, 슬픔, 분노, 소심이, 까칠이 등 다양한 감정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감정들은 각각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라일리가 겪는 사건과 함께 성장하면서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의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만 느끼고 싶은 라일리의 마음은 저도 자주 느꼈던 감정이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갈림길과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 또한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어린이용 영화이지만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감정들의 캐릭터가 정말 재미있고 귀엽기 때문에 정말 보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캐릭터가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감정과 결과의 일부도 진실로 허용됩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감동적인 내용, 재미있는 캐릭터, 뛰어난 연기력,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또한 어른들도 감점을 다루는 이야기를 보며 느끼게 되는 공감과 위로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력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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